주요 사업·이사회 상정 안건 등 의결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사업 및 이사회 상정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3기 노인약료 전문가과정 기초2를 2월 19일부터 5월 13일까지 12주간 약사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수강 자격은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 60명이며, 서울시약사회 사무국(581-1001)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10만원이다.

올해도 분회 약사연수교육의 질적 향상과 강사비 부담 해소를 위해 24개 분회에 연수교육 강사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약사금탑상과 약연상 수상 후보자 추천건을 추인하고, 대만 대북시약사공회 방한 행사, 2019년도 최종이사회 상정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밖에도 전국체전 및 장애인체전 임시약국, 2019년도 약사연수 보충교육,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시범사업 결산내역과 동아ST 간담회 결과 등을 보고했다.

한편, 한동주 회장은 회의에 앞서 전국체전 임시약국 및 올약 시범사업에 우수한 공로를 세운 임원 6명에게 박원순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동주 회장은 “지난해 회장단과 상임이사들의 헌식적인 노력 덕분에 제36대 집행부가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올해는 각 상임위원회가 신규 사업 개발 등 활발한 회무를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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