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매수 통해 191만주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부광약품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소각 결정을 내렸다.

부광약품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기주식 취득과 주식 소각을 의결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자기주식 취득은 주식 소각을 위한 것으로 취득예정주식 수는 보통주 191만 6000주이며, 취득 예정금액은 250억 380만원이다.

취득예정금액은 이사회결의일 전일(2020년 1월 7일)의 종가 기준이며, 실제 취득금액은 향후 주가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번 주식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 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으며,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완료 후 즉시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할 주식의 종류와 수는 향후 자기주식 취득완료 수량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측은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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