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17일 서울지원(송파구 소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남인순의원(서울 송파구병)을 서울지원 ‘일일명예지원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와 심사평가원 간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및 보건의료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원 ‘일일명예지원장’ 남인순 의원은 일일명예지원장으로서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서울지원 업무과정 전반을 체험했다.

행사는 ▲위촉패 전달 ▲직원소개 ▲주요 현안 보고 ▲직원과의 간담회 ▲일일명예지원장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남인순 의원은 “이번 체험은 심사평가원 업무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보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그 간 노력한 심사평가원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 모두가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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