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는 지난 6일 역삼GS타워 회의실에서 본부장 및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본부장, 팀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본사, R&D, 생산, 영업 등 전 부서 50여 명의 본부장과 팀장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피플솔루션의 송계전 대표의 ‘성과관리는 곧 경영이다’라는 특강과 에이치엔케이컨설팅의 서영근 리더십 전문 강사로부터 ‘조직 리더의 문제해결에 대한 역량강화’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직 리더인 평가자들이 성과관리 프로세스의 목표세팅과 성과평가, 피드백에 있어 지녀야할 책임과 역할에 대해 교육했다.

또 팀원들의 문제해결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 리더들이 문제해결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팀원들이 스스로 문제해결을 하기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유제만 대표는 “팀장은 중간전달자가 아니라 팀의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 나가는 리더로서 스스로 목표의식을 분명히 하고 조직구성원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리딩을 통해 팀별 비전과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며 “구성원들 모두가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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