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은 철분 복합 건강기능식품인 ‘아이언 플러스 스프링클’을 최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혈액량이 증가해 평소보다 철분량이 1.5배 더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철분 공급이 중요하다.

아이언 플러스 스프링클은 약 7~9미크론(황산철, 푸마르산철 기준 약 10~100미크론)의 입자크기로 동물실험결과 생체이용율(RBV, 64%, J. Vitam. Nutr. Res(2007))과 일일 철 흡수량이 높아, 1일 1포 섭취로도 보충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철분 제품은 특유의 비린 맛 때문에 복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이언 플러스 스프링클은 철분 제품 중 국내 최초의 스프링클 제형으로 입 안에서 녹는 달콤한 믹스베리 맛을 구현했다.

스틱 포장에 휴대가 간편하며 물 없이도 섭취가 가능하며, 철분 외에도 태아 신경관 정상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엽산 및 엽산 대사에 꼭 필요한 비타민12를 함유해 3중 기능성을 가진 제품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철분은 임산부뿐 아니라 어린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필수영양소이다. 아이언 플러스 스프링클은 비린내 없는, 맛있는 철분 제품"이라며 "철분 제품 중 국내 최초 3가지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인 만큼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언 플러스 스프링클은 1일 1회 1포 물없이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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