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담그기·성탄 나눔 핸즈온 만들기 진행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연말을 맞아 ‘김장 담그기 및 성탄 나눔 핸즈온(hands-on) 만들기’ 봉사활동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노숙인 자선의료기관인 요셉의원과 한국애브비 본사에서 지난 4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애브비 연말 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요셉의원을 방문해 김장을 담가 소외 이웃에게 김장 300포기를 전달했다.

또한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소아암과 중증 장애인 환아들이 하루 빨리 학교에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업사이클링 친환경 에코백과 키링 인형 100세트를 제작해 로날드맥도널드하우스 (RMHC 하우스)에 기증했다.

한국애브비는 매년 6월 가능성 주간(Week of Possibilities)과 12월을 전직원이 봉사하는 날로 지정해 지역 사회의 건강 관련 소외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요셉의원 사랑의 김장 담그기는 2013년 창립 이래로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올해 김장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7년간 다져진 김장 봉사 경험을 발휘해 소외 이웃들을 위한 월동 준비용 김치 총 300포기를 전달했다.

에코백과 키링 만들기는 자투리 천과 가죽을 재료로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핸즈온 봉사 활동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까지 담은 봉사활동이다. 직원들이 만든 에코백과 키링 인형 100세트는 (사)한국자원봉사문화를 통해 로날드맥도널드하우스(RMHC)에게 기증, 소아암과 중증 장애인 환아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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