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제약/바이오
       
경남제약, 최종 상장 유지 결정…5일부터 주식 거래재개
"매출 극대화와 미래 성장기반 확보 통해 기업가치 높일 것"
2019년 12월 05일 (목) 09:07:59 조정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던 경남제약이 21개월만에 상장 유지가 결정되면서 주식 거래가 재개된다.

경남제약은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가 상장 유지를 최종 결정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제약의 주식은 오늘(5일)부터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재개된다.

지난 해 경남제약은 2018회계연도 재무제표 감사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계약한 선급금 20억원에 대한 실재성과 손상평가, 자금의 흐름과 관련된 거래 적정성에 대해 충분하고 적합한 감사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감사의견 '한정'을 받아 상폐 사유가 발생했다.

이후 경남제약은 외부전문가의 확인을 거치고, 재무 안정성 부문 개선과 경영 투명화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고, 지난 달 2018년 감사보고서 재감사에서 '적정' 의견을 받아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가 해소된 바 있다.

그 동안 내부적으로 문제가 됐던 전 경영진들의 경영 방만에 대한 부분과 전반적인 회사 프로세스를 변경하고 재무구조 및 투명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다.

또한 노후된 시설 및 장비들을 대대적으로 교체하고 제품 개발과 마케팅 분야의 유능한 인재를 영입해 영업 맨파워 육성에도 힘썼다.

이 밖에도 의약품 품질관리, 제재 연구소, 생산 , 이커머스 등의 별도 사업부를 신설하고 각 분야에 걸맞는 전문가들을 새롭게 영입하여 매출 극대화를 이루기 위한 전략을 포지셔닝 했다.

경남제약 하관호 대표이사는 "격려와 응원을 해준 주주들께 감사하다"며 "지배구조 안정성 문제가 해결됐고, 기업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새롭게 출발하는 경남제약은 회사의 기초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수익성과 미래 성장기반을 확보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임직원 모두가 전력을 다해 주주가치를 증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정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메디팜스투데이  |  047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10-1 3층 (행당동 286-44)  |  Tel 02)2293-3773  |  Fax 02)364-3774
사업자등록번호:110-81-97382  |  등록번호: 서울, 아00051  |  등록연월일:2005.09.12
편집인:고재구  |  발행인:고재구 (주)메디팜스  |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고재구
Copyright © 2008-2019 메디팜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