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한동수)은 지난 10월28일 동관 앞 주차장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헌혈행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혈액 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에게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려는 교직원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졌다.

최근 헌혈인구의 감소 및 혈액 사용량 증가로 전국적으로 적정 혈액 보유량 확보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한동수병원장은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많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은 겪는 환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앞으로 지역에 우수한 의료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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