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대학과 상생 협력…물리치료사법 등 진로특강 실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회장 장일용)는 지난 24일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와 지역사회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학연 공생체제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광주광역시회와 광주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교수 서태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업무협약과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장일용 광주광역시회장은 “광주여대와의 상호 교류와 협력체계의 구축을 통해 교육 및 산학협력, 나아가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장일용 회장은 광주여자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에게 물리치료사법와 지역사회커뮤니티케어 등을 연계한 진로특강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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