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이상호 회장 지음

우리들병원의 오늘을 만든 의료 철학과 가치관, 혁신적 기술과 시스템을 자세히 밝힌 책이 나왔다.우리들병원 설립자이며 회장인 이상호 박사의 ‘환자는 내 몸이며 내 가족’이 출판됐다.

이 책은 1982년 이상호 신경외과를 개원한 이래로 척추 치료 한 분야만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혁신을 거듭해온 우리들병원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환자는 내 몸이며 내 가족’은 우리들병원을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은 ‘최소상처 척추수술’의 필요성, 가치, 발전사를 상세하게 담고 있다.

이상호 회장은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으로 축적한 척추 건강의 지식을 한데 모아 공유하고자 이 책을 썼다.

이 책은 세계적 저널에 기고하여 가치를 공인받은 첨단 척추 치료 기술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다루었다. 또한, 청소년·청년·노인에 이르기까지, 스포츠 선수·연예인·정치인·일반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척추 건강을 되찾게 된 과정이 생생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상호 박사와 우리들병원이 얻은 지식을 국내외 많은 의사와 나누고자 하는 게 ‘환자는 내 몸이며 내 가족’의 목적이다.

더 나아가 목과 등, 허리가 아픈 모든 이들이 어떻게 건강한 척추를 지킬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아픈 목과 등과 허리를 손상하지 않고 보존하며 낫게 할 수 있는지 알려서 척추 통증으로 고생하는 세계의 수많은 환자가 올바른 방법으로 척추 건강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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