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자사 대표품목인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의 2019년 신규 광고를 제작하고 방송 광고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인의 두통약’으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게보린’이 젊은 층과의 교감을 위해 제작된 게보린 랩퍼 ‘치타’편에 이어 ‘통증미학’이라는 새로운 CF를 런칭했다는 설명이다.

11일부터 TV에 온에어 되는 게보린 신규광고는 이스라엘의 세계적인 비쥬얼 아티스트 벤 와니체(Ben Ouaniche)의 작품을 모티브로 했다. 그는 이스라엘 텔아비브 태생의 비쥬얼 아티스트로, 유투브 구독자 93만 명의 ‘실버버튼’ 보유자이기도 하다.

제작기간 3달여의 과정속에 탄생한 게보린 신규광고는 우리 몸의 다양한 통증이 게보린으로 빠르게 치유되는 모습을 아름다운 비쥬얼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비발디의 ‘사계’ 中 ‘겨울’이 배경음악으로 등장한다.

광고 도입부에는 실제 작가인 벤 와니체가 등장해 작품의 신뢰성을 높였다.

이번 게보린 신규 광고는 일반적으로 제작되는 15초, 30초 분량의 광고 외에 소셜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6초분량의 범퍼애드 광고를 3가지 추가했다. 범퍼애드 광고 3편과 30초 광고는 이번 추석연휴기간을 시작으로 전국 극장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해열진통제 브랜드인지도 1위로써의 명성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