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공법 적용 연질캡슐…체내 흡수 빠르고 효과 오래 지속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체내에 빠르게 흡수돼 알레르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해주는 ‘알레르텍 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한 알레르텍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Neosol 특허공법이 적용돼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흡수가 용이한 최적의 액상형 연질캡슐 타입으로 콧물과 코막힘, 재채기, 심한 가려움증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알레르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준다.

여기에 2세대 항히스타민제 ‘세티리진’을 단일 성분으로 사용해 지속성도 높였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가 하루 2~4회 가량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과 달리, 세티리진은 약효 지속기간이 길어 하루 1~2회 복용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진정작용이 덜하고, 졸음 등의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알레르텍 연질캡슐은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두드러기, 피부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있는 성인 및 6세 이상의 소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1일 1회 10mg을 자기 전에 복용하면 된다.

알레르텍 연질캡슐은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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