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따뜻한 약손사랑을 전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전귀분, 위원장 정호은)는 지난 8월 30일 관내 노숙인 쉼터인 ‘안나의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노숙인 무료급식소에 지원될 예정이며, 안나의집 무료급식소에는 성남 및 수도권 일대에서 매일 500여명 이상의 노숙인들이 찾아와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을 비롯해 전귀분, 강성희 부회장, 김혜옥 기획단장, 정호은 여약사위원장, 유덕임 여약사위원회 총무,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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