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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시장 직접 비교 연구로 경쟁 치열
‘트렘피아’ vs ‘코센틱스’ 이어 ‘탈츠’ vs ’트렘피아’ 등 IL 억제제 경주
2019년 08월 22일 (목) 12:09:06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건선 시장에서 경쟁자들이 각각의 약품에 대한 우위를 입증한 연구 데이터를 발표하고 있다.

최근 릴리의 탈츠는 시판 후 연구에서 라이벌인 J&J의 트렘피아와 직접 비교해 완전하게 깨끗한 피부에 도달한 건선 환자의 비율이 더 높았다는 연구데이터를 발표해 경쟁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이는 노바티스의 블록버스터 코센틱스에 대한 트렘피아의 직접 비교연구결과를 J&J가 발표한 후 오래되지 않았다.

릴리는 탈츠가 치료 12주에서 건선 환자의 전체 피부 깨끗함의 달성에 트렘피아보다 우수했다고 밝혔다.

직접 비교한 임상 4상에서 탈츠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PASI( Psoriasis Area Severity Index) 측정에서 이런 마크에 도달한 환자의 비율이 트렘피아 그룹보다 더 높았다.

임상 4상 시판후 연구에서 탈츠는 PASI 100을 사용하는 비교연구에서 12주 치료 후 1, 2차 최종 목표를 충족했다고 릴리는 밝혔다.

12주에서 탈츠는 플라크 건선 환자의 치료에 트렘피아보다 우수함을 입증했다.

탈츠를 사용하는 환자들은 PASI 100에 의해 측정된 완전 피부 깨끗함의 비율이 트렘피아보다 더 높았다.

IXORA-R  연구는 1차 최종목표로 PASI100을 사용한 IL-17A와 IL-23/p19 억제제 사이에 효능을 비교한 첫 임상 4상 직접 비교연구이다.

이런 긍정적 결과는 탈츠가 플라크 건선 환자의 중요한 치료 옵션이란 것을 보강한다.

탈츠는 2016년 건선 치료에 처음 승인됐다.

2017년 12월 탈츠는 건선 관절염에 라벨을 추가했다.

건선은 지난 15년간 10여개 약품들이 승인돼 가장 경쟁적인 제약시장 중 하나이다.

애브비의 휴미라(Humira), 암젠의 엔브렐(Enbrel) 등 항 TNF 약품들이 이 시장을 지배해왔지만 특허만료로 바이오시밀러와 인터루이킨(IL) 억제제란 광범위한 치료제에 시장을 내주기 시작했다.

IL 계열 경쟁
특히 IL 억제제 사이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

시장 리더인 노바티스의 IL-17A 억제제 코센틱스(Cosentyx), 릴리의 IL-17 억제제 탈츠(Taltz), J&J의 IL-23/IL-12 억제제 스텔라라(Stelara)와 최신 IL-23 억제제 트렘피아(Tremfya), 선 파마의 IL-23 억제제 일루미아(Ilumya), 애브비의 IL-23 억제제 스카이리지(Skyrizi) 등 IL 억제제들이 건선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탈츠는 코센틱스, 휴미라, 엔브렐 등 이미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 약품은 물론 트렘피아, 스카이리지 등 최신 약품과 경쟁해야 한다.

탈츠는 새로운 경쟁에도 불구하고 두자릿수 성장을 하고 있다.

투자사인 시킹알파(Seeking alpha)에 따르면 글로벌 건선 치료제 시장은 2022년 211억 달러 규모로 예상된다.

올해 2분기 탈츠의 매출은 3억 538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61% 급등했다.

J&J는 스텔라라의 2분기 매출은 15.6억 달러로 연간 16.1% 증가했고, 트렘피아는 2.35억 달러로 86.5% 급등했다고 보고했다.

노바티스의 코센틱스의 2분기 매출은 미국과 모든 지역에서 수요 증가로 8.6억 달러로 1년전에 비해 22% 신장했다.

애브비의 차세대 약품인 스카이리지는 분기 4800만 달러 매출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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