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외 선진 시장 역신장…美 1.4%↑

톱 의료기기 메이커인 메드트로닉이 6월26일 종료 기준 2020 회계연도 1분기 저성장을 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은 7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총매출의 52%를 차지하는 미국 매출은 39.2억 달러로 연간 1.4% 신장했다.

미국 이외 선진시장 매출은 23.8억 달러로 1.2% 감소한 반면 신흥시장은 11.9억 달러로 7.5% 증가했다.

1분기 심장과 혈관 사업 매출은 27.9억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0.7% 감소했다.

심박& 심부전 부서 매출은 13.8억 달러로 3.1% 감소했고 관상동맥 & 구조심장 부문은 9.42억 달러로 2.6% 증가했다.

대동맥 & 말초혈관 매출은 4.67억 달러로 0.2% 하락했다.

1분기 최소 침습 치료 사업의 매출은 2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 신장했다.

당뇨 사업 매출은 5.92억 달러로 3.5% 증가했다.

메드트로닉은 2020 회계연도의 총매출은 4% 성장을 예상했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