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진료 플랫폼 MURAL 국내 첫 전시…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 공개

GE헬스케어는 21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9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이하K-HOSPITAL FAIR 2019)에서 혁신적 의료솔루션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가상진료플랫폼인 뮤럴(MURAL)을 새롭게 선보인다.

뮤럴(MURAL)은 심각한 패혈증 환자들의 치료에 있어 일관된 치료와 수술까지의 시간을 줄이는 것을 목표, 의료진이 가장 위급한 환자에 집중해 치료할 수 있도록 임상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GE헬스케어는 이외에도 병원경영자들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들을 전시한다.

OEC Elite CFD)는 프리미엄 이동형 엑스선촬영장치(Mobile C-arm)로, 고사양의 CMOS(상보형금속산화반도체) 평판디텍터를 장착하여 뛰어난 품질의 영상을 지연없이 즉각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동형 X-레이장비인 ‘옵티마 XR240amx (Optima XR240amx)’는 새로운 X-Ray 디텍터 ‘FlashPadHD’를 출시하여 상황에 따라 알맞은 크기의 디텍터를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장비 중 최고인 100 마이크론(micron)의 픽셀사이즈(pixel size), 1500만 화소의 해상도를 제공하여 과거 이동형 X-레이장비 대비 진단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다양한 진료영역의 초음파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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