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N-EB3’ ‘mAb-114’ 모든 환자 사용 가능

리제너론 파마슈티컬의 약품 등 2개 시험 중인 에볼라 치료제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여 모든 환자에게 제공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진이 밝혔다.

임상은 두 번의 치명적 발병이 1년 이상 지속된 콩고의 4개 에볼라 치료 센터에서 약 700명의 환자가 등록했다.

리제너론의 후보 약품인 REGN-EB3과 다른 항체 기반 약품인 mAb114는 499명 참가자에서 예비 발견 때문에 중단한 현재 임상 확대 단계에서 평가할 예정이다.

라고 불리는 항체 기반 치료제는 이제 시험의 연장 단계에서 평가될 것이며, 조사자들은 499명의 참가자들의 예비 조사 결과 때문에 일찍 중단되었다.

독립 위원회는 예비 결과에서 두 약품은 표준요법에 비해 유의하게 우수한 생존율을 제공한다고 결정했다.

연구진은 9월이나 10월에 데이터 수집을 마치면 이 실험에 대한 최종 분석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GN-EB3과 mAb-114는 에볼라 감염의 과정에서 초기에 받은 환자의 약 90% 생명을 구했다.

임상에서 REGN-EB3을 받은 환자의 29%와 mAb114 환자 그룹의 34%가 사망했다.

반면 현재 표준요법으로 간주되는 시험 중인 에볼라 치료 지맵(ZMapp)을 받은 환자의 사망률은 49%를 보였다.

단클론항체인 REGN-EB3과 mAb-114는 환자의 혈액에 정맥으로 주입하고 에볼라 바이러스의 외부에 달라붙어 세포가 침입하는 것을 방지한다.

REGN-EB3, mAb-114의 높은 성공률 때문에 데이터모니터링 위원회는 약품들은 모든 환자에게 제공할 것을 지난주 권고했다.

임상 중에 있는 다른 2개 약품은 지맵과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렘디시비르(remdesivir)는 효과가 매우 적고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아야 한다고 위원회가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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