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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印 톱 제약사, 中 시장 확대 모색
기존 사업모델 변화 필요…새로운 수익원 찾기 경주
2019년 07월 22일 (월) 12:17:45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제약사업 모델이 내수와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어려운 가운데 변화를 맞고 있다.

성장률이 둔화되고 경쟁은 격화되며, 기업이 R&D 지출을 늘려야 했기 때문에 수익성은 줄어들었다.

미국 약품 당국의 조사 증가는 품질 기준 준수에 약한 기업의 문화를 노출하고 있다.

미국에서 저가 제네릭을 처음 출시하기 위해 경쟁하는 옛날 사업 모델은 오랫동안 도전에 직면해 있다.

빅 파마는 가치 체인을 높여야 했다.

특수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고, 중국으로의 진출이 제약사의 새로운 목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감염은 지속하기에는 더 이상 큰 수익성 분야가 아닌 반면 더 높은 당국 조사와 약가 억제에 직면해 있다.

공공 헬스케어가 정부 아젠다의 핵심이 됐다.

기업들은 새로운 치료제 모색과 함께, 디지털화를 실험하고 질병 관리의 전체론적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험난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 단속, 소송 위험, 중국과 같은 신흥시장 진출, R&D 투자, 특수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내수 시장 등은 현재 사업에서 너무 많은 이동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요소의 각각은 예상 라인에서 실패하거나 수행하지 못할 높은 위험이 있다.

기업이 향후 성장을 위해 투자할 분야를 파악해 리스크를 잘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어떤 회사들은 선택한 전략을 성공할 수 있지만 다른 회사들은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인도 제약사
인도와 한국의 톱 제약사들이 중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인도의 톱 제약사인 선 파마, 시플라(Cipla), 오로빈도(Aurobindo), 닥터 레이디스는 모두 중국에 입지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최근 시플라는 중국 장쑤 에이스브라이트 파마슈티컬(Jiangsu Acebright Pharmaceutical)과 중국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인도 제약사는 총 3000만 달러 투자에 대한 80% 지분을 갖기로 했다.

새로운 회사는 중국 시장에서 시플라의 주요 강점인 호흡기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제조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지난달 선 파마는 건선 치료제 일루미아(Ilumya)와 엘러간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레스타시스(Restasis)의 마케팅 권리를 위해 차이나 메디컬 시스템(China Medical System)과 2건의 라이선싱 딜을 했다.

작년 말 오로빈도 파마는 흡입 분무기와 다른 제품의 제조를 위해 상동 루씬 파마슈티컬(Shangdong Luoxin Pharmaceutical Group)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

다른 인도 경쟁사보다 중국에 더 큰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닥터 레이디스는 향후 중국에 약 70개 제품을 출시하고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국내 업체
현재 현지 법인을 설립해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는 한미약품, 일양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 등이 있다.

최근 셀트리온은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50조 원 규모의 중국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홍콩계 글로벌 기업 난펑 그룹(NanFung Group)과 손잡고 ‘Vcell 헬스케어’(Vcell Healthcare)를 중국 상하이에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Vcell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홍콩에 설립한 자회사 셀트리온홍콩이 난펑그룹과 공동 투자를 통해 중국 상해에 설립한 합작회사다.

Vcell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셀트리온의 세 가지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중국 내 개발, 제조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셀트리온그룹과 난펑그룹은 내년 상반기 중 중국 현지에 글로벌 수준의 규모와 설비를 갖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 1월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중국 바이오기업 3S바이오와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에 공략에 나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대장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SB8’을 비롯한 일부 신약 제품군의 판권을 3S바이오에 라이선스했다.

중국 국가의약품관리총국(NMPA)에 따르면 외국 제약사가 중국에 의약품을 판매하려면 현지 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해야 한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위 제약시장이다.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13%대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시장 규모는 지난 2015년 207조 5190억 원에서 오는 2020년 304조 623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성장세는 연평균 18%로 더욱 가파르다. 소득수준 증가로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2020년 56조 661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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