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65개 신약 승인 등 혁신 달성

작년 미국제약협회(PhRMA) 회원사들은 R&D에 총 796억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보고됐다.PhRMA의 보고서를 보면 매출 5달러당 약 1%달러를 R&D에 투자했다.

이런 R&D 투자는 바이오파마 회사들이 새로운 치료법과 치료제를 발견하는데 전례 없는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임상 단계에 있는 약품 중 74%는 질병 치료에 새로운 약리학적 계열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잠재적으로 계열의 첫 약품이다.

작년 미국 FDA는 FDA CDE(Center for Drug Evaluation)에서 59개 등 65개 신약을 승인했다.

승인된 신약은 새로운 계열의 3개 편두통 치료제, 다른 치료에 실패한 HIV 환자의 치료제, 10년 만에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를 위한 첫 신약, FLT3 변이가 있는 재발/난치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에 대한 첫 치료제 등이다.

미국 바이오파마 산업은 미국 산업 전체에서 단일산업 최대인 총 R&D 지출의 1/6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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