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안전한 보툴리눔 톡신 시술 문화 정착을 위한 ‘츄즈 제로(Choose Zero)’ 캠페인이 전국 병의원의 동참 확산으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츄즈 제로 캠페인은 보툴리눔 톡신 소비자 컴플레인 Zero 제로를 목표로, 보툴리눔 톡신 시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정직한 사용을 약속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의료진들은 보툴리눔 톡신의 올바른 사용과 내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고, 소비자에게 시술 제제 선택 시 내성 발현을 유발하는 복합단백질, 비활성화뉴로톡신 포함여부 그리고 내성보고사례가 없었는지를 확인하도록 교육한다.

보툴리눔 톡신의 안전한 시술을 위해 소비자 교육에 앞장서는 전국 병의원에서는 캠페인 로고를 원내에 부착하고, 원내에 다양한 소비자 교육 자료를 배포하고 있다. 오프라인 뿐 아니라, 각 병원에서 캠페인 참여를 서명한 참여동의서를 각 병원 SNS 채널에 인증하면서, 소비자 및 다른 병 의원 참여를 독려하는 디지털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 소비자가 항체 형성 위험은 상대적 높으나, 관련 교육 및 소비자 인지는 낮은 현황을 개선하고자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급성장하는 보톡스 시장에서 늘 새로운 기준을 제시, 업계를 선도해 온 멀츠는 츄즈 제로 캠페인을 통해 한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의 안전한 시술 문화 정착을 의료진과 함께 소비자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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