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의 건이강이봉사단은 5일(수) 강원도 홍천 장애인생활시설인 ‘초록반디마을’을 찾아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의 급여운영실과 홍천지사는 지난 4월 11일 건이강이 봉사단 결연을 맺고 처음 같이하는 봉사활동으로 홍천 관내의 어려운 세대와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과 더불어 물티슈와 성인용기저귀 등을 후원했다.

급여운영실과 홍천지사 결연 봉사단은 홍천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한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건보공단 관계자은 “홍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성치상 초록반디마을 대표는 “외딴 시골에 위치해 도움을 받기 어려웠는데, 공단에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