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 최대 허용량 섭취·크기 축소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눈 영양제인 ‘오큐테인3’의 후속 제품인 ‘오큐테인 플러스’를 오는 6월 3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오큐테인 플러스는 하루 한번, 하루 두알로 루테인 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하루 최대 허용량인 20mg까지 섭취할 수 있다.또 눈의 피로도를 개선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과 비타민C, 비타민E, 아연, 구리가 포함돼 있으며 특히 오큐테인3보다 작아진 캡슐사이즈와 개선된 용법 용량으로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을 강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큐테인 플러스는 평소 스마트폰, 컴퓨터, TV사용이 많은 직장인과 장시간 공부 및 독서로 눈의 피로 개선이 필요할 때, 눈이 침침하고 희미해지는 등 눈의 노화를 방지하고 싶을 때 추천된다.오큐테인 플러스에 포함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은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고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흡수해 눈을 보호해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스타잔틴은 헤마토코쿠스라고 불리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유해한 산소를 제거해 망막 세포를 보호해주고 망막 미세혈관 순환을 증가시켜 눈으로 혈액과 영양성분을 원활하게 공급해준다.국제약품 관계자는 “기존 오큐테인3는 황반변성, 망막병증, 백내장 등 노인성 안구질환과 안구건조증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오큐테인 플러스는 전자기기 사용, 자외선으로 손상된 황반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도를 개선시켜 눈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