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후~’ 메시지 통해 아이 성장과정 조명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은 대한민국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이가 태어나 성장하기까지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을 조명해, 후시딘이 상처 없이 아이를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까지 보살핀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아이의 건강한 탄생을 준비하는 엄마의 라마즈 호흡, 이유식을 불어 식혀주는 상황, 아이와 함께 끄는 생일 케이크 촛불, 공원에서 놀다 넘어져 다친 아이 무릎의 상처를 불어주는 모습까지 아이의 성장 과정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엄마의 모습을 담아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후~’하고 불어주는 엄마의 부드러운 호흡을 통해 아이가 크는 동안 상처 없이 키우고 싶은 바람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며 “부채표 후시딘이 상처 난 아이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도 이해하고 보듬는 브랜드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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