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첫 계열 약품…NTSR1 상업적 잠재력 최고

통증 치료 파이프라인은 신경전달과 이온 채널 표적 프로그램들이 지배하고 있다.

컨설팅업체인 글로벌데이터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상대적으로 낮은 혁신 수준을 보여주는 현재 통증 파이프라인의 23%가 혁신신약이다.

첫 계열 약품 혁신의 전체 수준은 낮지만 강력한 치료 잠재력을 가진 통증 파이프라인에 유망한 혁신신약 표적이 있다.

통증 파이프라인에서 첫 모든 계열 분자 표적을 평가하고 상업적 가능성을 기반으로 순위를 정한 후 글로벌데이터는 가장 높은 잠재력은 NTSR1(neurotensin receptor 1)인 것을 발견했다.

만성 통증 조절의 과학적 연구는 NTSR1 작용제들이 신경병성 통증의 침해 작용을 뒤집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는 내장 통증의 억제와 관련이 있다.

강력한 치료 잠재력을 가진 다른 혁신신약은 G 단백질 결합 수용체(GPCR)와 신경 성장 인자(NGF)를 표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전임상과 발견에 535개 등 통증 파이프라인에 909개 제품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다.

104개 첫 계열 분자 표적에 작용하는 등 모든 통증 하위유형의 파이프라인에는 161개 첫 계열 프로그램이 있다.

신경전달과 이온 채널을 표적으로 하는 약품들이 전체 파이프라인의 59%로 가장 일반적 표적이다.

프로스타글라딘(prostaglandin)을 표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도 파이프라인의 9%로 중요하다.

나머지 파이프라인은 호르몬 수용체, 시토카인 신호전달, 단백질 키나제 신호 등 더 작은 표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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