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 매크로제닉스 등 다수 바이오파마 연구 데이터 주시

이달 31일부터 6월 4일까지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암 학술대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유방암, KRAS 표적 연구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ASCO에서 연구자들은 저지방 다이어트가 유방암으로 인한 여성의 사망 위험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논의할 예정이다.

5명 환자와 약 20년간 연구인 WHIDM(Women’s Health Initiative Dietary Modification) 임상에서 과일, 채소, 곡물과 함께 저지방 다이어트를 하는 폐경후 여성은 고지방 다이어트 그룹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5% 적었고 사망 위험도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HER2 표적 약품이 있는데 화학요법과 이런 약품의 복합이 표준요법이다.

하지만 환자들은 종종 내성으로 발전한다.

이런 환자를 치료하는 두 약품이 다가오는 ASCO에서 임상 3상 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SOPHIA 연구에서 매크로제닉스의 마게툭시맙(margetuximab)이 화학요법과 복합으로 연구 중에 있고 최소 2개 HER2 표적 약품에 실패한 환자에서 허셉틴(Herceptin)과 화학요법에 대해 비교하고 있다.

매크로제닉스는 복합요법이 허셉틴+화학요법보다 중앙 1.7개월 더 생존했고 환자의 특정 유전적 서브그룹에서 6.8개월 더 생존했다고 보고했다.

푸마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네린스(Nerlynx, neratinib)는 수술 후 HER2 양성 환자에게 허셉틴과 복합으로 이미 승인됐다.

하지만 임상 3상 NALA 연구는 사용 확대가 목적이다.

네린스와 화학요법 복합은 6개월 후 환자의 47.8%와 1년 후 28.8%에서 종양을 억제한 반면 티커브(Tykerb)와 화학요법 복합은 각각 37.8%, 14.8%였다.

하지만 네린스+화학요법 복합이 환자 생명 연장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았다.

맞춤 후보 약품
유전자 KRAS에서 변이는 모든 암 환자의 약 2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변이된 KRAS 단백질의 미끄러운 표면을 추적할 수 있는 약품 개발에 실패했다.

약품의 새로운 계열은 그것을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이는 G12C로 알려진 특정 KRAS 변이를 공유하는 다른 종양 범위를 목표로 한다.

인간 임상에 도달한 첫 약품은 암젠의 항체인 AMG510이다.

암젠은 첫 인간 임상의 일부를 제공했다.

다수 치료제에 실패하고 G12C 변이가 있는 9명의 평가 가능한 환자 중 2명이 치료에 반응했다.

환잣수는 적지만 데이터는 AMG510의 최저 용량에 대한 환자의 유일한 첫 결과이다.

미아티 테라퓨틱스(Mirati Therapeutics)는 다른 KRAS G12C 차단제 MRTX849를 인간 임상에 있다.

모더나9Moderna와 머크(MSD)는 첫 테스트 중인 시험적 KRAS 표적 암백신을 가지고 있다.

로슈는 STARTRK-NG 연구에서 엔트렉티닙(entrectinib)은 NTRK, ROS1 혹은 ALK 융합 양성 고형암이 있는 11명 어린이와 청소면의 종양을 줄였다고 ASCO 요약에서 밝혔다.

로슈는 암이 뇌로 확산된 환자에 대한 엔트렉티닙의 3개 연구에서 복합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는 ROS1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화이자의 잘코리(Xalkori)와 엔트렉티닙을 비교한 것이다.

이오반스 바이오테라퓨틱스(Iovance Biotherapeutics)는 흑색종, 자궁경부암 치료에 후보 약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자궁 경부암에서 반응율은 더 앞선 연구에서 27%에서 44%로 뛰었다.

이오반스 항암제는 흑색종 47명의 환자에 대한 2018년 10월 첫 보고에서 38% 반응률을 유지했다.

넥타르 테라퓨틱스(Nektar Therapeutics)는 옵디보(Opdivo)와 복합으로 NKTR-214 사용은 다양한 유형의 육종이 있는 난치성 환자의 실행 가능한 치료요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지오스 파마슈티컬(Agios Pharmaceuticals), 인사이트, 블루프린트 메디신 등 다수 바이오파마들이 ASCO에서 유망한 데이터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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