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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휴미라’ 관련 美 특허소 마무리
베링거, 2023년 6월 ‘실테조’ 마케팅 허용
2019년 05월 15일 (수) 08:55:13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애브비가 베링거인겔하임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합의로 미국에서 모든 휴미라(Humira) 관련 특허 소송을 마무리했다.

애브비는 2023년 6월1일에 미국에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의 출시를 베링거인겔하임에게 허용하는 특허 소송에 합의했다고 14일(현지시각) 밝혔다.

베링거는 실테조(Cyltezo)란 제품명으로 2017년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버전을 FDA에서 승인을 받았다.

하지만 같은 해 애브비가 실테조는 휴미라의 많은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한 후 출시되지 못했다.

베링거는 애브비가 경쟁을 방해하기 위해 특허덤불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애브비는 미국에서 휴미라 관련 지적재산에 비독점 라이선스를 베링거에게 허용할 예정이다.

반면 베링거는 애브비에게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애브비는 암젠과 합의로 2023년 1월 31일 휴미라의 첫 바이오시밀러 버전을 미국에서 출시를 허용했다.

삼성 바이오에피스, 마이란, 산도스, 화이자, 프레지니우스 카비 등 다른 제약사와도 합의 후 2023년 미국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허용했다.

애브비는 올해 1분기 휴미라의 매출은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경쟁으로 전년동기대비 5.6% 감소한 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미국 매출은 32억 달러로 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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