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FDA, ‘큐턴메트 XR’ 식이 및 운동 보조요법으로 OK

아스트라제네카(AZ)가 3개 약품의 단일 복합 항당뇨병제를 지난주 금요일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았다.

FDA는 2형 당뇨병 환자의 형강 개선을 위해 식이와 운동의 경구 보조 요법으로 큐턴메트 XR(Qternmet XR, dapagliflozin/saxagliptin/metformin)의 마케팅에 청신호를 보냈다.

승인은 메트포르민을 처방받은 2형 당뇨병의 부적절한 통제가 있는 환자에서 파시가(Farxiga)  와 온글리자(Onglyza)의 복합을 평가한 2개 임상 3상 데이터를 근거로 했다.

한 연구에서 SGLT2 억제제 파시가 5mg +DPP-4 억제제 온글리자 5mg에 메트포르민 복합은 HbA1c 감소와 7% 미만의 권고된 HbA1c 목표를 달성한 환자 수의 증가를 보였다.

두 번째 임상에서 파시가 10mg+온글리자 5mg에 메트포르민 추가도 HbA1c 증가와 7% 미만 권고 HbA1c 목표  도달 환자의 수 증가를 입증했다.

이런 임상에서 개별 약품의 안전성은 알려진 프로파일과 일치했다.

파시가와 온글리자의 복합요법은 2017년 2월 큐턴(Qtern)이란 제품명으로 FDA에서 승인됐다.

큐턴은 파시가 혹은 이미 파시가와 온글리자 두 치료를 이미 받고 있는 혈당 통제가 부적절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이다.

AZ는 1분기 파시가의 매출은 3.4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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