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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톱 항암제 ‘레블리미드’
톱 10 제품 17% 고성장…6개 약품 두 자릿수 증가
2019년 05월 07일 (화) 13:07:48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
항암제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고 비용도 매년 상승하고 있다.

IQVIA의 보고서에 따르면 항암제 매출은 연간 17.5% 성장해 2022년 20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연간 10억 달러 이상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에 도달한 첫 항암제는 1997년 파클리탁셀(paclitaxel)이었다.

20년 후 2017년에 출시된 새로운 항암제의 중앙 연간 비용은 15만 달러로 2013년 출시된 항암제 7만 9000달러보다 크게 올랐다.

미국에서 암 치료에 대한 지출은 2017년 500억 달러로 2012년 이후 2배 증가했고 세계의 나머지 국가에서 항암제에 600억 달러와 비슷했다.

미국에서 2017년에만 14개 새로운 항암제가 출시되는 등 미국 항암제 매출의 3분의 2는 5년 이내에 론칭된 제품에서 나왔다.

보고서는 미국 항암제 가격은 연간 12~15% 증가해 2022년 1000억 달러로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 이외 시장에서는 10~13% 증가해 동일한 매출이 예상된다.

톱 10 항암제
GEN의 보고서를 보면 2018년 톱 10 셀링 항암제는 635.8억 달러 매출을 기록해 2017년 541.3억 달러보다 17.5% 증가했다.

톱 10 항암제 중 6개는 두 자릿수 성장을 했고 7개 제품의 매출이 증가했다.

2018년 세엘진의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가 톱 1위 항암제에 올랐다.

작년 레블리미드의 매출은 96.85억 달러로 전년 82억 달러에 비해 18.3% 급증했다.

BMS와 오노제약의 PD-1(Programmed death receptor-1) 억제제 옵디보(Opdivo)는 작년 매출 75.7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작년 옵디보의 매출은 BMS가 67.35억 달러, 오노가 925억 엔(8.35억$)을 기록했고 2017년에 비해 31.4% 급증했다. 성장은 BMS가 대부분 기여했다.

옵디보의 강력한 경쟁자인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는 작년 매출 71.7억 달러로 1년 전(38억$)에 비해 88.3%의 폭발적 성장을 했다.

로슈는 3개 항암제를 톱 10에 올렸다.

4위에 랭크된 유방암 치료 허셉틴(Herceptin)은 바이오시밀러 경쟁에 직면해 성장이 둔화됐다.

작년 매출은 69.5억 달러(69.7억 CHF)로 전년동기대비 0.5% 하락했다.

VEGF(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항체인 아바스틴(Avastin)은 2018년 매출이 전년보다 2.4% 증가한 68.2억 달러(68.5억 CHF)로 5위에 올랐다.

로슈와 바이오젠이 코마케팅하는 리툭산(Rituxan/MabThera)의 작년 매출은 67.5억 달러로 전년대비 7.5% 떨어졌다.

이는 유럽에서 바이오시밀러 경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J&J와 파트너인 애브비의 만성림프구 백혈병 치료제인 임브루비카(Imbruvica)는 작년 매출은 38.9% 급증한 62억 달러로 톱 7위 항암제에 랭크됐다.

2018년 임브루비카의 매출은 J&J가 26억 달러, 애브비가 36억 달러를 기록했다.

암젠과 교와하쿄기린이 코마케팅하는 백혈구성장인자인 뉴라스타(Neulasta/Peglasta)의 매출은 2017년 47억 달러에서 2018년 0.7% 감소한 46.8억 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매출 중 암젠이 44.7억 달러, 교와하쿄기린이 2억 달러를 기록했다.

급성장하고 있는 화이자의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Ibrance)는 작년 41억 달러 매출로 전년대비 31.7% 증가했다.

화이자와 아스텔라스의 전립선암 치료제 엑스탄디(Xtandi)는 작년 16.3% 증가한 36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

2018년 매출 중 화이자가 6.99억 달러, 아스텔라스가 2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 J&J의 자이티가(Zytiga), MSD의 가다실(Gardasil/Gardasil, 로슈의 퍼젝타(Perjeta), 인사이트/노바티스의 자카피(Jakafi/Jakavi), 다케다/J&J의 벨케이드(Velcade)가 11~15위를 차지했다.

2018년 톱 11~15위 항암제는 매출 22,74억~34.98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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