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포진 및 HIV 제품 견인

GSK가 1분기 새로운 대상포진과 HIV 약품의 호조로 견실한 성장을 했다.

회사는 1분기 매출은 총매출은 77억 파운드(101억$)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분기 처방약 매출은 42억 파운드(55억$)로 1년 전에 비해 4% 신장했다.

1분기 새로운 호흡기 제품의 매출은 6.3억 파운드로 연간 29% 급등했다.

엘립타(Ellipta) 프랜차이즈 매출은 미국에서 약가 압박에도 24% 급증한 4.79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뉴카라(Nucala)의 매출은 1.52억 파운드로 46% 고성장했다.

반면 1분기 기존 처방약 매출은 22억 파운드(29억$)로 1년 전에 비해 5% 감소했다.

기존 호흡기 제품 매출은 11억 파운드로 제자리 성장을 했다.

세레타이드(Seretide/Advair)는 미국 특허만료로 14% 감소한 4.86억 파운드의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 백신 매출은 15억 파운드로 전년동기대비 23% 급증했다.

2017년 출시한 대상포진백신 싱그릭스(Shingrix)의 분기 매출은 3.57억 파운드로 2배 이상 급증했다.

HIV 제품 매출은 7% 증가한 11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트리멕(Triumeq)은 6.14억 파운드로 1% 신장했고 티비케이(Tivicay)는 3.83억 파운드로 10% 성장했다.

새로운 HIV 약품 줄루카(Juluca)는 1분기 7000만 파운드의 매출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1분기 소비자 헬스케어 매출은 20억 파운드로 제자리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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