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포럼·브랜드키 공동조사…진통제 부문 4년 연속 1위

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이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에서 진통제 부문 1위 브랜드에 2016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조사는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평가지수를 활용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감정적, 태도적 로열티와 전환의도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부터 전국의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모바일 조사와 1:1 유선 조사가 병행 진행됐다.

게보린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에서 진통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한국인의 두통약으로 명성을 이어온 게보린이 4년 연속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40년간 보내주신 신뢰를 잊지 않고, 게보린의 브랜드 파워에 걸맞게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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