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GPW 선정, 바이오파마 산업…유나이티드, 호리존 등 선정

애브비가 바이오파마 산업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Best Place to Work)으로 톱에 올랐다.

포천(FORTUNE)과 GPW(Great Place to Work)는 바이오파마산업에서 2019년 톱10 최고 직장을 선정, 발표했다.

순위는 헬스케어와 바이오파마 산업의 Great Place to Work Certified Organization에서 일하는 약 73만 명의 직원을 대표하는 피드백을 고려했다.

글로벌 인력의 분석 및 컨설팅 회사인 GPW는 직무에 대한 팀원의 경험 중 60개 이상의 요소를 평가했다.

이는 직원의 리더 신뢰 수준, 사람들이 대우받는 존중, 직장 의사 결정의 공정성, 팀원들 사이에 동지애 등이 포함됐다.

순위는 직원이 누구인지, 조직에서 무엇을 하든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 대한 최상인 직원들의 피드백과 회사 보장을 근거로 했다.

애브비는 10개 베스트 파마와 바이오텍 기업 중 포천 순위에서 1위에 랭크됐다.

회사가 1위를 차지한 주된 이유로 회사의 리더십에 대한 개방성과 직원 대우였다.

애브비는 96%의 직원들이 회사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식에 대해 만족하는 등 직원 만족도에서 전체 90%를 달성했다.

유나이티드 테라퓨틱스(United Therapeutics)는 2위에 올랐다.

회사의 전체 종업원 만족도는 94%에 달했다.

3위는 호리존 파마(Horizon Pharma)로 GPW에서 93%와 종업원의 97% 평점을 받았다.

직원들은 회사 문화의 핵심은 개인적으로 질병 치료법을 개발하려는 생각이고 업무와 하는 좋은 일이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직원 만족도 88%를 얻은 리제너론 파마가 4위에 랭크됐다.

직원들은 일하기 좋은 직장이고 리더십을 신뢰했다.

5위는 전체 직원 87% 만족을 얻은 제넨텍이 차지했다.

제네텍은 학벌을 따지지 않고 공정하게 직원을 대우했다.

이밖에 노보노디스크, 텍 레보라토리즈, 다케다제약, 머크(MSD), 세컨드 제놈( Second Genome)이 5~10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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