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회관 2층 사무국 입구에 ‘전문의약품은 공공재입니다.’ 문구를 담은 보드를 설치했다.

이 문구는 김대업 회장이 현행 의약분업 제도 시행과정에서 전문의약품 구입에 대한 품목, 수량 및 재고 관리에 대한 권한 어느 것도 약사에게 없는 상황에서 전문의약품으로 인한 부담은 오롯이 약국과 약사에게 전가되는 제도환경을 개선하자는 차원에서 내어놓은 취임 일성이었다.

이와 함께 보드에는 ‘의약품 관리!, 공공성강화와 사회적 책임분담이 필요합니다.’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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