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 약품 복합 ‘트라스투주맙’ HER2 발현 암 개발 딜

아스트라제네카(AZ)가 다이이찌 산쿄로부터 유망한 항암제 후보의 공동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제휴에 따라 AZ는 다이이찌 산쿄에게 선급금 13.5억 달러와 진행에 따름 마일스톤 5.55억 달러 등 총 69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했다.

딜에 따르면 양사는 다이이찌 산쿄의 항체 약품 복합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deruxtecan)을 개발과 상업화할 예정이다.

이 후보 표적 항암제는 HER2 발현 유방과 위람에 대한 5개 주요 최종 연구, HER2 발현 진행성 대장암과 전이성 비편평상피 HER2 과발현 혹은 HER2 변이 비소세포폐암에 중간 임상 등 HER2 발현 암에 개발 중에 있다.

트라스투주맙으 첫 승인 신청은 진행성/난치성 유방암에 올해 하반기에 예상하고 있다.

딜에 따라 다이이찌는 일본에서 약품의 독점권을 보유하게 된다.

딜은 AZ의 종야 파이프라인을 더 보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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