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회장단·의장단 간담회 개최···개정 작업 시작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 회장단과 의장단(의장 양명모, 부의장 신성숙·이은동)은 지난 28일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019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결의한 ‘정관 및 규정 개정 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전면적인 정관 개정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정관 및 규정 개정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양명모 총회의장이 맡았으며, 부위원장은 이은동 부의장, 간사는 박규동 법제이사가 자리를 지킨다.

전 현직 감사, 약사회 부회장, 시도약사회 총회의장, 법조인 등이 포함된 15인 이내로 구성키로 했다.

또한 대한약사회관 재건축과 관련해 집행부, 의장단, 감사단, 자문위원을 포함한 협의체를 만들어 관련 내용에 대해 향후 논의하기로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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