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미라’ ‘엔브렐’에 비해 모든 치료 등 더 우수

어린이 건선과 모든 치료에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가 생존율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the European Academy of Dermatology and Venereology 18일자 온라인에 게재됐다.

프랑스 Hôpital Victor Dupouy의 Céline Phan 연구팀은 134명 어린이의 임상 기록을 사용해 현실 조건에서 건선이 있는 어린이에게 바이오로직 약품의 생존율을 평가했다.

또한 연구팀은 바이오로직 약품의 선택과 관련된 요소들을 평가했고 심각한 부작용을 지적했다.

연구팀은 엔브렐(Enbrel, Etanercept) 70명, 휴미라(Humira, adalimumab) 68명, 스텔라라 48명 등 184개 치료 과정을 분석했다.

1차 라인 바이오로직 약품의 선택과 관련된 요인들은 연구 시작 시 나이(휴미라 더 적음), 건선 발병 시 나이(휴미라, 엔브렐 더 낮음), 기준 PASI(Psoriasis Assessment Severity Index)와 PGA(Physician Global Assessment) 점수(모두 휴미라 더 높음) 등이었다.

휴미라와 엔브렐에 비해 스텔라라의 경우 생존율은 모든 치료와 건선 유형, 플라크형 건선, 바이오로직 약품에 첫 환자와 처음이 아닌 환자에서 높은 것을 연구팀이 발견했다.

연구팀은 심각한 감염(3), 유의미한 체중 증가(2), 건선 퍼짐(1), 불쾌감(1) 등 7건 부작용을 보고했다.

건선 퍼짐 1명, 체중 증가 2명 등 3명 어린이가 부작용을 바이오로직 약품의 치료를 중단했다.

2명 체중 증가는 나쁜 결과를 낳았다.

연구팀은 실제 비교 연구에서 스텔라라가 생존 결과에서 최고인 것을 발견했다고 결론지었다.

어린이에서 부작용 프로필은 성인과 비교할 수 있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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