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지난 23일부터 1박 2일로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32대 집행부를 비롯한 지부이사 및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제207차 초도이사회 및 지부·분회 임원 워크샵’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초도이사회 겸 임원 워크샵에서는 올해 회무 방향 및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회원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건심의에서는 지난 회무보고와 ▲상임이사 인준 건 ▲세입·세출 결산 및 예산 승인 ▲2019년 사업계획 및 기타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또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 윤병철 과장의 ‘미래의 약사직능 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지부이사 및 임원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정책을 함께 공유하고 의견교환을 이어나갔다.

박영달 회장은 “성공적인 회무를 위해 힘을 한데 모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노력하겠다”며 상임이사 임명장 수여와 함께 32대 집행부의 슬로건처럼 행복한 약사회를 위해 최고의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집행부가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초도이사회를 마친 후 화합의 장을 열어 레크레이션을 통해 임원들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약사회는 다가올 제14회 경기약사학술대회, 공공심야약국 및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 등의 성공적인 개최 및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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