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환자 안구 내 렌즈 사업 강화

노바티스의 눈 케어 자회사인 알콘이 미국 의료기기 개발 업체인 파워비전(PowerVision)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알콘은 추가 마일스톤, 특별 조건과 함께 완료시 파워비전에 2.85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파워비전은 백내장 수술 환자를 위한 안구 내 렌즈를 수용하는 유체 기반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노바티스의 주주들은 알콘 눈 케어 부분의 100% 분리 제안을 승인했다.

분리는 올해 2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분할은 노바티스 주주 및 ADR(American Depositive Receipt) 보유자에게 새로운 알콘 주식의 현물 배당을 통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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