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계 발전 및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오갑진 향남공장 이사(사진)가 약권 신장 및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약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오갑진 이사는 30년간 삼진제약 연구소와 생산 현장을 두루 경험한 베테랑으로, 지난 1989년 삼진제약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연구개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후 2003년도에는 향남공장 품질관리 책임자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생산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대한약사회 일원으로서 오갑진 이사는 국민보건 향상 및 약권 신장, 대한약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경기도 및 화성시 약사회 산업약사 위원장으로서 약사회와 제약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 수행해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제 65회 대한약사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대한약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오갑진 이사는 “뜻 깊은 표창을 수상해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업약사로서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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