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립정신건강센터서 사업설명회 개최

2019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6개소를 오는 28일까지 신규 모집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5일 오후 2시 30분 국립정신건강센터(서울 광진구)에서 ‘2019년 발달장애인 거점병원 신규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달장애인 거점병원은 복지부장관이 지정하며,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게 체계적·효율적으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2019년에는 신규 거점병원 1개소 당 운영비 3억 5000만 원이 지원된다.

거점병원은 발달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자해·공격과 같은 행동문제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그 가족에 대한 교육, 행동발달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전문가 양성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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