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직원들은 매주 미팅에 평균 6시간 정도를 소비하는 반면 매니저들은 약 23시간을 보낸다.

많은 전문가의 경우 미팅 시간은 이보다 더 많다.

이런 미팅 시간이 실제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어떤 일이 성취되었는지 또는 어떤 목적이 정말로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한 미팅에서 한 시간을 보냈다면 어떻게 이런 시간을 더 생산적으로 만들고 불필요한 미팅을 줄일 것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미팅 전에 이메일로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시급하지 않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미팅을 갖지 말아야 한다.

미팅은 문제해결과 의사결정을 대해 요구되고 성취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미팅을 주관하는 사람은 의제를 고수하고 회의 목적이 처음부터 계속 집중되도록 해야 한다. 가장 성공적인 문제 해결 활동은 보통 협력이다.

미팅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최상의 아이디어를 표면화하는 좋은 의사소통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부적절한 논평이나 관련 없는 주제를 의제로 다시 넘긴다.

정기적으로 자신의 프로세스를 재평가하고 회의 시간을 최적화하는 것이 좋은 습관이다. 미팅의 생산성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참석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1년에 몇 번씩 시간을 내어 미팅의 구조 또는 구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평가하고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제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미팅에서 비롯되는 장기적인 목표와 결과를 잊어서는 안된다.

한 시간 또는 두 시간의 미팅에서 팀이나 부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진행 상황이 전반적인 성공 또는 목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야 한다.

반듯이 긴 미팅이 유리하지는 않다. 그렇다고 짧은 미팅도 효과적이지는 않다. 시의적절한 효과적이고 생산적 미팅이 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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