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8일 유통 전문기업 삼일(대표이사 이상기)과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 총판에 대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은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전국 약 2100여 곳의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세븐에이트’ 염모제와 ‘WOW’ 생리대, ‘메디가드’ 마스크, 종이세제 ‘한장으로’ 등의 생활용품을 판매하게 됐다.

이 밖에도 동성제약은 여성위생용품 브랜드 ‘WOW(와우)’를 통해 ‘순면 커버’ 생리대와 ‘와우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 여성용 요실금 패드 ‘와우 레이디’ 등을 출시했으며, ‘메디가드’ 미세먼지·황사마스크, 건강 마스크 및 종이세제 ‘한장으로’ 등을 선보여왔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분들이 동성제약의 염모제와 생활용품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난 60여년의 의약품 제조 노하우를 담아 신뢰할 수 있는 동성제약의 제품들을 더 많이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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