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성분 추가 및 이지컷 적용 복용편의성 제고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18가지 성분을 함유한 컨디션환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리뉴얼 된 컨디션환에는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농축액을 포함한 총 18가지 성분들이 함유가 됐는데 이번에 월계수 잎, 버드나무 껍질, 나파야자, 생강 농축액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 쉽게 찢을 수 있도록 커팅 선을 낸 이지컷(Easy Cut) 기술을 적용한 스틱 형태로 제작해 복용편리성을 높이고, 기존 헛개컨디션과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해 브랜드 통일성을 추구했다.

CJ헬스케어 컨디션 브랜드매니저는 “최근 2, 30대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비음료 숙취해소 상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컨디션환은 달콤한 엘더베리 향을 첨가해 남녀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CJ헬스케어는 다양한 SNS 이벤트를 진행해 젊은 소비자층을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012년에 먹기 편한 환 사이즈 형태와 파우치(포)로 제작 된 컨디션환EX를 선보이며 컨디션 라인업을 강화, 숙취해소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리뉴얼 된 컨디션환은 편의점, 약국, 슈퍼마켓 등에서 2900원에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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