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COPD 각각 54개, 39개 후보 약품 1차라인 치료 등 연구

미국 바이오파마 기업들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호흡기 질환에 대해 130개 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미국제약협회(PhRMA)의 최신 보고서를 보면 개발 중인 모든 약품은 미국 FDA 승인을 기다리거나 임상시험에 있다.

미국에서 600만 명 어린이와 2000만 명 성인이 영향을 받는 천식 치료에는 54개 후보 약품이 있다.

폐기종, 만성 기관지염 등 COPD 치료에는 39개 약품이 연구 중에 있다.

미국에서 만성 질환의 여섯 번째 선두 원인인 호흡기 알레르기에는 12개 약품이 개발 중에 있다.

이런 치료제들은 바이오파마 파이프라인에서 중요한 진전을 보여주고 있다.

개발 중인 130개 후보 약품 중 폐 염증을 표적으로 천식과 COPD의 1차 라인 치료와 땅콩 알레르기에 대한 복합요법이다.

과학과 기술에서 최근 발전은 질병 정의, 약품 개발, 치료 처방의 방법을 변형하고 있다.

천식과 COPD에서 유전학과 표현형의 역할은 정밀 의학을 통해 호흡기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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