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경기 동탄 지역에 컨셉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수도권 첫 단독매장이자 7번째 콘셉트 스토어다. 이번 동탄점 오픈으로 동탄지역에서도 뉴오리진의 식품, 스킨케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뉴오리진은 그간 여의도 IFC몰,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 하남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 문을 열었고. 최근에는 동부이촌동에 첫 단독 건물의 로드샵을 오픈하며 크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뉴오리진 동탄점은 기존 매장의 컨셉을 유지, 강화해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바와 키친 ▲건강, 스킨케어 제품 판매존에 동탄 지역의 부모와 아이를 위한 ▲Dreamer’s Library 으로 구성된다.

가족단위의 고객이 많이 거주하는 동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매장 2층에 리틀도서관 Dreamer’s Library를 오픈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뉴오리진은 동탄점 오픈에 2월 말 광화문, 마포 등 국내 주요 도시 및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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