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상식 개최…정명진 서울시약사회 감사 등 총 5명 수상

JW중외제약(대표 신영섭)은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정명진 서울시약사회 감사 △김정란 서울시약사회 부회장 △장광옥 서울시약사회 교육사업본부장 △권영희 서울시약사회 정책본부장 △강미선 서울시약사회 약학정보본부장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됐으며, 현재까지 총 9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시상식은 20일 오후 4시 서초동 소재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며, 제65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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