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금액, 지속 지급, 보상금 등 항암제 처방↑
미국 Memorial Sloan-Kettering Cancer Center의 Aaron P. Mitchell 연구팀은 국립암연구소(NCI) 지정 종합암센터에서의 관행, 교육이나 연구 목적 이외의 대가, 연간 받는 최대 금액, 제도적 이해상충 정책들이 지급-처방 관련의 강도와 관련이 있는지를 평가했다.
전립선, 신세포, 폐암과 만성 골수성 백혈병 등 4개 암에 경구 항암제의 사용하는 의사는 2015년에 평가한 반면 대가 지불은 2013~2015년까지 분석했다.연구팀은 3년 동안 약품에 대가를 받은 의사들은 신세포암, 백혈병, 폐암에 대가를 받지 않은 의사와 비교해 관련 약품의 처방이 증가한 것을 발견했다.
전립선암에 대한 처방은 증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NCI 세팅과 도적 이해충돌정책은 처방 변화의 방향과 지속적인 관련이 없었다.
연구팀은 “업계 선물과 함께 처방 기록을 종합함으로써, 이번 연구는 시간에 따른 대가 지불의 일관성, 금액과 대가를 받는 것과 그 회사의 약품 처방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강화할 요인으로 대가 지불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고재구 기자
news@pharms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