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뉴스 > 제약/바이오
       
'천연물 산업 강대국' 향한 모색의 길 열린다
글로벌 천연 식의약품 개발 전략 국제심포지엄 개최
2019년 02월 11일 (월) 14:34:50 문윤희 기자 news@pharmstoday.com

경희바이오헬스클러스터 천연물사업기획단(단장 김호철 교수)이 오는 1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한의과대학에서 천연물 산업화 촉진을 위한 ‘글로벌 천연물 식의약품 개발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희바이오헬스클러스터는 문명사적 대전환기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교육‧학습‧연구‧실천 환경 구축을 위해 경희가 2012년부터 추진해 온 ‘5대 연계협력 클러스터’의 산물이다.

경희바이오헬스클러스터는 국민 건강 및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 성과 창출을 목표로 지난 2016년에 출범했으며, 의생명과학 분야의 천연물 융합연구를 통해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천연물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오늘날에는 세계적 천연물 연구소 설립을 준비 중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평균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건강식품 시장과 지난 10년간 110조원 규모로 3배 성장한 중성약(한약을 제형화 한 의약품) 시장 진출 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행사는 김호철 천연물사업기획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회 보건복지위 이명수 위원장과 한약진흥재단 이응세 원장,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권석형 회장, 경희대 박영국 총장직무대행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이후, 3개의 세션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학술교류와 토론이 준비돼 있다.

첫 번째,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 of natural medicines)’ 세션에서는 경희대 손문기 교수(前식품의약품안전처장)를 좌장으로 북경의대 Dehua Cui 교수와 KAIST 이도헌 교수(유전자동의보감사업단장), 베트남 하노이 국립소아과병원 Vu Chi Dung 의학유전‧대사‧내분비과장이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만성진행성 퇴행성신경질환으로서 알츠하이머병: 중약을 이용한 초기예방’, ‘빅데이터 기반 가상인체모델 CODA를 이용한 신약개발’, ‘베트남 발육부진 어린이 현황 및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천연물 품질표준화 및 제품 개발(Standardization and development of natural products)’ 세션에서는 경희대 윤경식 교수(산학협력부단장)가 좌장으로 나서며, 경희대 장영표 교수가 ‘한국 천연물의약품 R&D 및 허가전략’에 대해, 수도의과대학 중의약학원 Rong Luo 교수가 ‘중약재 생산 및 품질관리 현황’에 대해, 절강중의약대학 Fanzhu Li 약학원장이 ‘전환의학이론에 근거한 중약약제학: 임상에서 실험실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마지막 ‘글로벌 기능성식품 개발 전략(Global functional foods development strategy)’ 순서에서는 경희대 백무열 교수(천연물사업기획부단장)를 좌장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지연 교수와 한국암웨이 김은아 상무, 중국영양보건식품협회 Haifeng Guo 부비서장, 북경중의약대학 Guijun Zhang 교수(중국상품학회 부회장)가 각각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의 평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 트렌드’, ‘중국 보건식품 등록 및 공고’, ‘중국 보건식품의 특징과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호철 천연물사업기획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전통 한의학의 산업화를 위해 국내뿐 아니라 점점 커져가는 아시아 천연물 시장, 특히 중국과 베트남의 현황을 알아보고 진출 전략을 생각하는데 의의가 있다”면서 “아시아 지역 천연물 관련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윤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침묵의 장기 간이 딱딱하게 굳는 ...
불임 치료 여성 성생활 악화
美 페니스 이식 男 상태 호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호:메디팜스투데이  |  04714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21길 10-1 3층 (행당동 286-44)  |  Tel 02)2293-3773  |  Fax 02)364-3774
사업자등록번호:110-81-97382  |  등록번호: 서울, 아00051  |  등록연월일:2005.09.12
편집인:고재구  |  발행인:고재구 (주)메디팜스  |  청소년보호책임자:발행인:고재구
Copyright © 2008-2019 메디팜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