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 성장…암 포트폴리오 확대

GSK가 작년 4분기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는 4분기 순이익은 15.6억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화했다고 보고했다.

4분기 매출은 82억 파운드(106억$)로 1년 전에 비해 7% 성장했다.

처방약 매출은 48억 파운드(62억$)로 전년동기대비 6% 증가했다.

호흡기 제품 매출은 20억 파운드로 5% 신장했다.

톱셀러 세레타이드(Seretide/Advair)는 미국에서 가격 압박과 유럽에서 제네릭 경쟁 증가로 분기 6.5억 파운드로 연간 18% 하락했다.

엘립타 제품 매출은 6.5억 파운드로 36% 급증했다.

뉴카라(Nucala)는 연간 43% 급증한 분기 1.7억 파운드를 기록했다.

기존 의약품 매출은 14억 파운드로 1% 증가에 머물렀다.
HIV 제품 매출은 13억 파운드로 10% 증가했다.

트릴우멕(Triumeq)의 매출은 6.9억 파운드로 5% 증가했고 티비캐이(Tivicay)는 4.5억 파운드로 14% 늘어났다.

최신 제품인 줄루카(Juluca)는 6200만 파운드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4분기 백신 매출은 15억 파운드로 22% 급증했다.

새로 출시한 싱그릭스(Shingrix)는 2.2억 파운드를 등록했다.

GSK의 소비자 헬스케어 매출은 19억 달러로 1% 신장했다.

GSK는 2018년 총매출은 308억 파운드(399억$)로 전년대비 2%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처방약 매출은 2018년 173억 파운드(224억$)로 전년과 같았다.

한편 GSK는 머크 KGaA의 찻세대 면역항암제의 권리 인수하기 위해 37억 파운드(42억$)를 지불키로 합의했다고 6일(현지시각) 밝혔다.

GSK는 시험 약품 M7824(bintrafusp alfa)에 대한 권리를 위해 착수금 3억 파운드를 지불하고 폐암에 개발 마일스톤에 따라 5억 파운드 이상을 머크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머크는 상업적 마일스톤이 충족될 경우 29억 파운드를 받을 수 있다.

딜은 GSK가 51억 달러에 테사로의 인수로 암 포트폴리오를 높인 후 나왔다.
저작권자 © 메디팜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