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테즐라’ ‘레블리미드’ 등 성장 견인

BMS에 인수되는 세엘진이 작년 4분기 예상보다 우수한 실적을 보고했다.

회사는 4분기 매출은 40.3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 급증했다고 밝혔다.

건선 치료제 오테즐라(Otezla). 톱셀러 약품 레블리미드(Revlimid)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
4분기 레블리미드의 매출은 25억 달러로 1년 전에 비해 16% 급증했다.

미국에서 약품 매출은 17%, 국제 매출은 15% 증가했다.

항암제 애브락산(Abraxane)의 매출은 2.7억 달러로 7% 늘어났다.

포말리스트(Pomalyst/Imnovid)의 매출은 5.7억 달러로 연간 28% 급등했다.

4분기 오테즐라의 매출은 4.5억 달러로 연간 21% 급등했다.

세엘진은 2018년 총매출은 153억 달러로 전년대비 18%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세엘진은 올해 매출은 170억~172억 달러로 추정했다.

레블리미드 매출은 108억 달러, 애브락산은 11억 달러, 포말리스트는 24억 달러, 오테즐라는 19억 달러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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