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 소화기내시경센터 및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이 최근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보증하는 질 관리 제도로, 일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2012년 첫 인증을 받은 후 2015년에 이어 3회 연속 우수내시경실로 선정됐으며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 또한 2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와 간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들이 △내시경실 인력 △시설 및 장비 △표준화된 검사과정 △성과지표 관리 △감염 및 소독 등 5개 분야 총 72개 항목에 대해 현장 방문하여 평가하는데 일산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내시경검사 질 우수성과 환자 안전보장 수준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2017년 2월 확장 개소한 일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숙련된 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이 검사부터 시술 및 치료까지 담당하는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질향상 활동과 철저한 감염관리시스템 운영을 통해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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